여름, 석양이 질 무렵 선보드 다카마쓰에서 아름다운 세토나이카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경쾌한 리듬이 들려옵니다.

먹거리와 음악과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즐기는 '세토우치 섬머 나이트 페스티벌'.

일본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뮤지션들의 연주와 서커스, 아트 퍼포먼스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식사는 가가와현의 인기 가게들이 모여 있는 포장마차에서 해결합니다.

개최 기간：2019.07.20～2019.08.04　17:00～21:00
장소：선포트 다카마쓰 하버 프롬나드
URL：http://setouchi-summer-night.com/

2017년 페스티벌 전경

※ 프로그램은 매년 달라지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십시오.

다카마쓰항의 광장이 페스티벌의 무대.

어른과 아이 모두 퍼포먼스에 푹 빠져 있는 중

세토나이카이 바다를 바라보며 라이브 연주를 감상

페스티벌 무대 근처를 오가는 페리

이 시기는 장미의 계절이라 사진 찍기에도 굿

활기 넘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세토나이카이 바다의 노을

프랑스를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그룹 '컴퍼니 드 퀴담'의 퍼포먼스

예약제인 '뮤직 크루즈'가 개최되는 다카마쓰항과 우노항을 잇는 정기선

승선을 한 후 식사를 즐기고 있으면 잠시 뒤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밖은 아름다운 석양

평화로운 세토나이카이 바다

저녁노을이 지면 라이브도 끝납니다. 그리고 배는 다카마쓰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