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항에서 배로 20분. 오니가시마(鬼ヶ島)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한 메기지마(女木島) 섬. 다카마쓰 시민에게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
다카마쓰항에서 가장 가까운 전시장이며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에 처음 오시는 분이나 짧게 머무르시는 분도 방문하기 쉬운 섬입니다.

메기항에서 갈매기 예술 작품이 맞이해줍니다.

피아노 작품과 파도 소리가 선율을 이룹니다.

▼메기지마

관광 안내소인 오니가시마 오니노야카타에서 섬 둘러보기 시작

선박 대합실을 겸한 메기지마 섬의 관광 안내소. 렌탈 자전거 접수 및 오니가시마 대동굴로 가는 버스표, 페리표를 판매.
메기지마 섬 산책에 도움을 줄 지도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도깨비 자료관에는 일본 각지의 도깨비 전설 자료를 전시. 오니가시마를 테마로 한 기념품도 확인해보세요.
자료관 안의 코인 로커를 이용하여 가뿐하게 메기지마 섬을 돌아보세요.
코인 로커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수하물 보관 서비스도 있습니다(1일 500엔). 섬 투어 시에는 대여 자전거도 편리합니다(전동 자전거: 1일 2,000엔, 일반 자전거: 600엔).

개성 넘치는 메기지마 섬의 카페/음식점

메기항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의 메기지마 해수욕장 주변 및 마을에 카페와 음식점이 있습니다.
예술을 둘러보며 섬의 런치와 디너 타임을 즐겨보시겠습니까?

umiyado 기슌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메기지마 섬의 어패류와 채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기 만점인 해산물 바비큐는 4,000엔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섬의 어부에게 공수한 생선이 자랑거리인 주방장 특선 정식은 1,500엔. 식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미리 예약해 주십시오.

카페&앤티크 '오니가시마 클럽'

'한 방울의 향기로 편안하게', '한 번뿐인 시간을 아름답게' 가게의 콘셉트에는 이곳에서 보내는 한때가 '마음의 풍성한 양식'이 되길 바라는 주인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골동품 컬렉션과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도깨비의 부엌

메기지마 섬의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식당입니다. 메기지마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싸고 맛있는 메뉴가 자랑거리입니다. 도깨비 우동은 토핑으로 도깨비 얼굴을 그린 독특한 우동입니다. 반찬, 메기지마 섬 채소 카레, 전갱이 튀김, 문어밥, 곱창구이 우동도 인기입니다.

휴게소 류센소

해변에 자리한 역사적인 건물에서 ‘사누키의 명물 수타 소면’×’세토우치의 절경’×’메기노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기지마 섬 투어 시 휴식을 위해 들르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별관 긴파에서는 숙박도 가능합니다.

HAKOBUNE

버섯 재배 농가 '오니노하타케'가 운영하는 카페. 메기지마 섬의 농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컨테이너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세련된 공간과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펼쳐지는 휴식 공간입니다.

메기지마 게스트 하우스&카페 Megino

눈앞에 펼쳐진 해변을 바라보며 반죽부터 직접 만드는 피자나 파스타, 커피를 즐기며 잠시 쉴 수 있습니다. 숙박 손님은 석식에 독일인 셰프가 만드는 세계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품절되면 문을 닫는 가게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및 정기휴일이 변경될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가게의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확인해주세요.
※본 페이지의 점포 정보는 2022년 2월 기준입니다.

오니가시마 대동굴의 명물 간식 '오니피'

오니가시마 관광협회가 판매하는 메기지마 섬의 기념품 '오니피'. 심플한 재료로 만들어진 예스럽고 소박한 맛이며,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에 방문한 분 중에 팬도 많다고 합니다.
오니가시마 대동굴에 들를 때는 확인해보세요.